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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32세 연하 연인과 낳은 자녀 모습 공개
-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및 정보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텔레그램 채널은 “러시아에서 가장 비밀스럽고 아마도 가장 외로운 소년의 사진...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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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건강 위독설 제기
- 현지 시각 21일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 인사와 함께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진이다.부인인 질 여사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델라웨어 자택 ...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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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경제부총리, 미국 방문했다
- 현지 시각 24일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를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미국에 도착했다.상호 관세에 대한 국가별 맞춤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 역시 ...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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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오는 26일 거행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26일 토요일 거행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로이터와 AP통신은 교황의 장례식이 26일 오전 10시에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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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나라시 학교 운동장 낙뢰 사고
- 나라시에 있는 한 학교 운동장에 지난 10일, 벼락이 떨어졌다.이 사고로 축구부 소속 중학생 2명이 중태에 빠졌고, 이 중 1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낙...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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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88세 선종
- 현지 시각 21일,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선종 12시간 후 바티칸 내 교황의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교황의 입관식이 거행됐다.교황청 궁무...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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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B-1B 전략폭격기 일본 미군기지 배치
-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제9원정폭격비행단 소속 B-1B 폭격기가 미국 텍사스주 다이스 공군기지를 떠나 지난 15일 일본 아오모리 현 미사와 미군기지...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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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인기 두바이 초콜릿,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
-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 때문에 피스타치오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견과류 피스타치오의 ...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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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휴양지 푸껫, 관광객 늘며 쓰레기 골치
-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전 세계 관광객들로 붐비는 태국 푸껫이다.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 지난해에만 3천5백만 명...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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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왜 '알래스카 LNG'에 목매나... 관세협상 '핵심' 된 이유
-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점점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달 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한국·일...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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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국과도 무역 협정 맺겠다
- 중국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저사양 반도체까지 통제하며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중국이 꿈쩍도 않자, 다시 협상에 무게를 실었다...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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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나폴리서 케이블카 추락으로 4명 사망
- 깎아지른 숲속, 산산조각 난 케이블카 한 대가 추락해 있다.현지 시각 17일,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인근의 산에서 운행되던 케이블카가 추락해 승객 최소 4명...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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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비판
- 현지시각 15일, 바이든은 시카고에서 열린 장애인 단체 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100일도 안 되는 기간에 엄청난 피해와 파괴를 일으켰다"고 말했다.특...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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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와 미국 대학 간 갈등 심화
- 지난해 미국 대학가에서 번졌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트럼프 행정부는 이 시위가 미국의 가치를 위협하고 반유대주의를 조장했다며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을...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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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 GPT 이미지 생성 기능, 바비코어 스타일 유행
- 최근 챗 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의 화풍으로 변환한 사진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그 뒤를 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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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농민들 버틸 것 촉구
- 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 무역·경제 안보 집행위원이 미국과의 회의를 마친 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다.관세, 비관세 장벽 전반에 걸쳐 협상할 준비가 ...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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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동차 부품 일시적인 관세 면제
-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업체를 돕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 관세 일시 면제를 시사했다.외국에서 생산되던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려면 시...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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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메뚜기떼 침입 식량 위기
-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사막 메뚜기떼를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해충으로 분류한다.메뚜기떼 1㎢ 안에는 최대 8천만 마리의 메뚜기가 서식하는데, 사람 약 3만 ...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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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반도체 관세 부과
- 상호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반도체 품목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시장의 우려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발 물러섰단 분석이 나...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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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관세 사재기,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 인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문을 연 '관세 전쟁' 여파로 수입품 가격 인상을 우려한 미국 소비자들이 사재기에 나선 주요 품목 8개를 추려 보도했다.여기...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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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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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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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단체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 개최
지난 11월24일(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만나하우스]에는 행복한 웃음이 넙쳤다. 바로 강동의 명품단체 법무부 소속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회(회장 이석재)’ 위원들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를 위해 하나 둘씩 모여 웃음꽃을 활짝 피었기 때문이다. 이 날 행사에 내빈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박지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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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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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착공
파주시는 국내 지방정부 최초로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착공식에는 발전사업자인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 전력 공급 중개를 지원하는 SK이노베이션 E&S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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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청소년˙성인 모두가 하나 된 열정의 무대
2025년 12월 7일,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실내체육관 2층에서 **'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서울특별시종로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한 본 대회는 지역 태권도 활성화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유급자 품새부터 태권체조, 종합시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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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