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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사는 합법의 길을 걷고 있으며, 국민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 어제(15일)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나온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가 불법’이라는 참고인의 단정적인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실...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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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 통신 11주년 창간사
- 뉴스21 통신 11주년 창간사뉴스21일간을 1999년 9월에 법인 설립 이후, 2014년 10월 14일 '뉴스21통신'을 창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독자 여러분의 성원 속에...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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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 노태우 비자금 300 억원 , 대법원도 불법성 인정
- 오늘 대법원이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소송 판결을 파기환송하며 , 재산분할의 근거가 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 억 원대 비자...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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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부동산 대책, 기본소득형 보유세 강화가 답이다>
- 정부가 3차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핵심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 전체에서 아파트 ‘갭 투자’를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규제 정책이다. 해당 ...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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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 과감한 보유세 정상화 대책 빠진 10·15 대책
- 보유세 정상화 방안 없는 10·15 대책 ,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을지 몰라도 폭등하는 집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 강력하고 과감한 보유세 정상화 대책...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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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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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 집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 관측 이래 최다 열대야 일수가 기록된 2025년 여름이 끝났습니다.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낸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몇 가...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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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논평] "나는 15만원 안 받았다" 이준석식 흑색선전, 청년의 삶에 도움 안 됩니다
- “나는 15만원 받지 않았다”, 아직도 윤석열식 경제 정책에 향수를 느끼는 이준석 의원에 안타까움을 감출 길이 없다. 부자감세와 긴축밖에 모르던 윤...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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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 대한민국의 안보는 특정 지역의 희생 위에서 지켜져 왔다. 그 대표적인 도시가 동두천이다. 동두천시는 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했고, 지금도 전국 ...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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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검찰개혁, 길을 잃다...정성호의 ‘현실론’과 임은정·민주당의 ‘이상론’ 충돌
- 검찰개혁의 핵심 쟁점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둘러싸고 정성호 법무장관과 임은정 검사를 위시한 더불어민주당의 강경 개혁파 사이에 파열음...
-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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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조용한 의성, 이제는 미래를 말할 때다
- 의성군은 겉으론 조용해 보이지만 지역 사회는 지금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통계가 아닌 현실이 되었고, 청년 이탈과 자영업 침체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여기에...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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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정부는 어디에”...남북 공동 등재 무산 위기
- “북한 단독 둥재 신청 사실 5개월 지나서야 파악...대응 부재 드러나” “체계적인 범정부 컨트롤 타워 구축하고 외교적 노력 강화해야”"태권도는 남북 ...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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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의성군, 지방소멸을 막을 ‘오작교 전략’을 시작할 때
- ‘지방소멸’이라는 단어는 이제 낯설지 않다. 과거에는 정부 보고서나 학술 논문에서나 접하던 용어였지만 지금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인다. 특히 경북 의성군처럼 고령화와 ...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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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정신과 국민주권정부의 대한민국!
- 시대정신과 국민주권정부의 대한민국!-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5년을 믿는다 -“ 국가정상화 및 도약, 남과 북의 평화정착과 통일대국굴기의 시스템구축에 모...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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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신공항 시대, ‘도리원’은 어떻게 미래도시로 거듭날 것인가
-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의성군과 군위군의 접경지에 들어설 대형 거점 공항이다. 단순히 항공 교통 기능을 넘어서, 신공항은 인근 지...
-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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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끝나지 않은‘확정 수익률’의 덫...태백 라마다호텔 사태가 주는 교훈
- [칼럼=서민철 사회부장] 2010년대 중반, 달콤한 약속으로 투자자들을 현혹했던 분양형 호텔들이 전국 곳곳에 우후죽순 들어섰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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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조합원의 피땀’ 묻은 돈으로 ‘추악한 유흥?’... 양주축협 도덕적 해이 도마 위에
- 조합 예산 사적 유용 의혹, 투명성·책임감 상실 보여줘농협 신뢰 흔드는 ‘일탈행위’...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애꿎은 직원들만 문책성 인사[사...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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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법원 개혁 시급하다
- 검찰과 법원은 증거의의한 재판을 한다했으나 증거도 없이 재판하였습니다(증거 재판 중의)이재명 정부 대법관 증원을 환영한다.국가 폭력에 대해서 손해보...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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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좋은 곳 청양! 이대로 행복하세요~!
- ▲ 청양경찰서 비봉파출소 소장 경감 송영훈칠갑산 청양은 4계절이 아름답다. 봄에는 ...
-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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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탄핵 정국,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는가!
-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비상계엄령 포고를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 갈림길에 섰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단순한 ...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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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연 공장 4명 질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추정
[뉴스21 통신=추현욱 ]경북 경주 아연 공장에서 발생한 4명의 사상 사고는 일산화탄소 때문으로 추정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 가공업체 지하 저수조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들 중 50~60대 2명은 숨지고 40대는 포항의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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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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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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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 성료…역사적 현장서 충절의 의미 되새겨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성읍 열선루공원 내 열선루에서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열선루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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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고강도 구조조정' 시동... 충남 대산산단서 가시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 사업재편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시화됐다. 정부는 강한 압박과 함께 금융 지원 등 '당근과 채찍'을 제시하며 이르면 12월 초 대산 산단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석유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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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장계 쓰기 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은 지난 25일 보성읍 열선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장계 쓰기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이 올린 장계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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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3년 만에 한국 찾은 외국인 유족들… “침묵하지 않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추모다."3년 전 이태원 참사로 아들 이재현씨를 잃은 송해진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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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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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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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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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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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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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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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니터 봉사단 울산시연합회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
[뉴스21 통신=최병호 ]안전모니터 봉사단 울산시연합회(회장 최병호)는 10월 19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전모니터 봉사단 사무실에서 「안전신문고 역량강화교육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신고 및 예방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