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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아연 공장 4명 질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추정
- [뉴스21 통신=추현욱 ]경북 경주 아연 공장에서 발생한 4명의 사상 사고는 일산화탄소 때문으로 추정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안강읍 두...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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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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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고강도 구조조정' 시동... 충남 대산산단서 가시화
-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 사업재편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시화됐다. 정부...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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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3년 만에 한국 찾은 외국인 유족들… “침묵하지 않겠다”
- [뉴스21 통신=추현욱 ]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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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피’ 목전… 개미들, 코스피 ETF에 폭풍 베팅
- [뉴스21 통신=추현욱 ] 코스피 4000선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오자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상승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26일 연합인포...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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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에서 직장동료에게 화상 입힌 20대…징역 3년 선고
- [뉴스21 통신=추현욱 ] 직장 동료와 술자리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상을 뒤엎어 화상을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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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초겨울 추위 온다⋯다음주 월요일 아침 최저 -2~11도 '뚝'
- [뉴스21 통신=추현욱 ]주말 동안 날이 온화하겠지만 다음 주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춥겠다. 25일 기상청...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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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한화' 맞붙는 한국시리즈…최대 16배 뛴 암표거래 성행
-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와 기념촬영을 하...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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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소영, 대법 이혼 판결에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현지시간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마친 뒤 한 언론의 판결 관련 입장 질문의 &q...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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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판 엎고 얼굴 때렸다…서울대 식당서 학생 폭행한 등산객
- 서울대 캠퍼스 내 학생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학생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4일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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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수익률 6.5% 유지 땐 고갈 시점 33 년 늦춰
- [뉴스21 통신=추현욱 ]국민연금이 연 6.5% 의 운용수익률을 유지할 경우 , 기금 소진 시점이 2090 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는 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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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교수 149명, 중국서 ‘파격 영입’ 제안 받아...'국정원' 조사 시작
- [뉴스21 통신=추현욱 ]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KAIS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 ‘중국의 글로...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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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임금체불 방지법 시행...체불액 최대 3배 징벌적 손배 가능
-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 23일부터 ‘임금체불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됐다.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는 신용제재,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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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톤 예인선으로 169톤 한강버스 끌 수 있나”
-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수상버스)’의 사고 발생 시, 현재 보유한 예인선으로는 안전하게 예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는 예인...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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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시멘트 공장서 70대 근로자 분쇄기에 깔려 숨져
- 충북 보은의 한 공장에서 70대 근로자가 시멘트 분쇄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3일) 오후 3시 50분쯤 보은군 삼승면의 한 시...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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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전통매듭 '중국 유래' 표기 논란…문화 침탈 우려 확산"
-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한국 전통매듭을 '중국 영향'으로 기술…최근 삭제 국가유산청이 한국의 대표 전통공예인‘전통...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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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드는 사람 없어 결혼 못해요”…30대 여성의 솔직한 고민
- 30대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 결혼을 못 하겠다”며 털어놓은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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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연차휴가 가장 원해”
- 노동법 적용에서 제외되거나 일부만 적용받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와 프리랜서들이 가장 시급하게 보장받고 싶은 권리로 ‘연차휴가’를 꼽았다.시민...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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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째 매일 음료 두 잔씩 포장해 퇴근하는 알바생...자영업자 골머리
- 한 자영업자가 근무 한 달 된 아르바이트생이 매일 음료를 두 잔씩 챙겨가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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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퍼뜨린 유튜버, 벌금 1000만 원 선고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한 유튜버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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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연 공장 4명 질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추정
[뉴스21 통신=추현욱 ]경북 경주 아연 공장에서 발생한 4명의 사상 사고는 일산화탄소 때문으로 추정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 가공업체 지하 저수조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들 중 50~60대 2명은 숨지고 40대는 포항의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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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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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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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 성료…역사적 현장서 충절의 의미 되새겨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성읍 열선루공원 내 열선루에서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열선루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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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고강도 구조조정' 시동... 충남 대산산단서 가시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 사업재편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시화됐다. 정부는 강한 압박과 함께 금융 지원 등 '당근과 채찍'을 제시하며 이르면 12월 초 대산 산단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석유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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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장계 쓰기 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은 지난 25일 보성읍 열선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장계 쓰기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이 올린 장계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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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3년 만에 한국 찾은 외국인 유족들… “침묵하지 않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추모다."3년 전 이태원 참사로 아들 이재현씨를 잃은 송해진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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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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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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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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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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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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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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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니터 봉사단 울산시연합회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
[뉴스21 통신=최병호 ]안전모니터 봉사단 울산시연합회(회장 최병호)는 10월 19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전모니터 봉사단 사무실에서 「안전신문고 역량강화교육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신고 및 예방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