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전자게시대 설치사진[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 정보 전달과 소상공인 홍보 지원을 위해 월계동 901번지 LC타워 젊음의 거리에 공공 전자게시대를 설치했다. 광산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사업’을 통해 해당 시설을 구축했으며, 2월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전자게시대는 높이 8.8m, 표출 면적 11.96㎡ 규모로 설계됐으며, 상가와 유동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과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정보 접근성 향상과 합법적 광고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춘 후, 향후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정식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광고 비용은 10일 기준 3만 9,000원, 30일 기준 10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소상공인과 시민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을 설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공 전자게시대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시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합법적 광고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시대에 맞춘 혁신적 홍보 수단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통 강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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