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고발된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31일 경찰에 출석한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종합 태스크포스(TF)의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쿠팡이 실시한 자체 조사, 이른바 ‘셀프 조사’ 발표 경위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 유출된 개인정보가 약 3천 건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자가 약 3천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를 모두 빼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쿠팡이 ‘셀프 조사’를 통해 유출 규모를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로저스 대표는 해당 조사가 정부기관의 지시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 로저스 대표의 경찰 출석은 경찰이 세 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한 끝에 이뤄졌다. 로저스 대표는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다음 날 출장을 이유로 출국한 뒤 경찰의 출석 요구에 두 차례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의 출국을 막기 위해 출국 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자진 입국 의사 등을 이유로 이를 반려한 바 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자체 조사 과정에서 증거인멸이 있었는지 여부와 ‘셀프 조사’ 결과 발표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경위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쿠팡 노동자 과로사 은폐 의혹과 국회 위증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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