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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우에서 통근열차 충돌로 69명 부상
-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주에서 월요일(현지시간) 두개의 통근 열차가 충돌해 6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을 밝혔다.
리우주 운송 책임자 카를로스 오소리오는 사고가 어제 오후 8시 20분 발생했고 셍...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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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에서 스키 유망주 2명 눈사태로 사망
- 5일 미국 스키 및 스노우보드 협회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알프스 눈사태로 2명의 젊은 스키 레이서가 훈련 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USSA는 티롤 지역에 소엘던 ...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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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전 대통령, 대량학살에 대한 재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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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전 독재자 에프라인 리오스 몬트가 들것에 실려 재판을 받으러 가고 있다. © AFP
5일 과테말라 전 독재자 ...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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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주, 동성 결혼에 기쁨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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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존스턴과 호르헤 디아즈가 게이 결혼 증명서를 받은 후 키스를 하고 있다 © AFP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5일 법...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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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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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테러의 아찔한 장면 © AFP
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결승선에서 폭탄으로 인한 피...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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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A, 이번주부터 불체자 운전면허 법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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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가 이번 주말 30,000명의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법 운전면허를 제공하는 새로운 법의를 적용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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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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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대량학살 혐의의 몬트 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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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독재자 호세 에프라인 리오스 몬트 전 대통령이 병가에 대한 자신의 요청을 거부 한 후 재심에 참석하기 위해 월요일 법...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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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주에서 눈사태로 스키유망주 2망 숨져
- 월요일(현지시간) 서오스트리아 리조트 소엘든에서 스키를 타던 미국 스키팀 2명의 유망주가 눈사태에 사망했다고 팀은 밝혔다.
20살의 로니와 19살의 브라이스는 6명의 선수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리조...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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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 신자들의 스와스타니 브라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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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 신자들이 풍요로운 삶과 행복을 위한 의식을 올리고 있다. © AFP
5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외각의 살리 강에서...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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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아시아 시신 34구 발견, 추가로 시신 확인 예상
- 지난 주 에어아시아 항공 QZ8501편의 추락으로 162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통해 34명의 시신이 수습 된 후 월요일(현지시간) 더 많은 시신이 확인 될 것으로 예상...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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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유대인 정착촌 건설 반대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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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이송되고 있다. © AFP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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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 야당대표 살만에 대한 시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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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의 충돌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바레인 시위자가 부축을 받고 있다. © AFP
마나마 수도 변두리의 살만의 빌라...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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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나이로비, 6층 주거 건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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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건물에서 자신의 아내를 찾고 있다. © AFP
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6층 건물 붕괴로 한 남성이 ...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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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산불, 수요일 날씨 악화 전 화재 진압에 총력
- 호주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소방관은 강한 바람에 의한 예측으로 불꽃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마운트 로프티 산맥에서 발생한 산불은 13,000헥...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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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추기경, 새 추기경으로 임명돼
- 프란시스코 교황은 4일(현지시간) 20명의 새로운 추기경을 임명했다.
20명 중 한명인 우루과이 대주교 다니엘 스툴라는 그의 충격에 대해 일요일 말했다.
우루과이에서 두번째로 선출된 55세 스툴라 ...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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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로비에서 고층 건물 붕괴로 1명 사망
-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6층 주거건물 붕괴로 1명이 사망하고 몇몇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는 AFP에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2명의 생존자는 나이로비 하루마 인근에 위치한 건물에서 붕...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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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노동자당, 2018년 대선에 룰라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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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노동자당은 전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가 2018년 대선 3선에 출바할 것이라고 일요일 말했다.
브라질 일...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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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병사에게 체포된 팔레스타인 항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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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병사에게 체포된 팔레스타인 항의자 © AFP
1월 1일(현지시간) 나블루스 동쪽의 웨스트 뱅크시 검문소에서 ...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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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 무함마드 탄생 기념 의식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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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마울리드 안나바위의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 © AFP
이라크 수피 쿠르트 숭배자가 1월 1일 북쪽 바그다드의 아...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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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반데라 탄생 기념일 횃불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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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주의자 스테판 반데라의 106번째 생일 횃불 행진 모습 © AFP
수천명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1월 1일 수도 ...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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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근로자 태운 전세기 떴다"...석방 한국인들 태운 전세기 이륙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등 30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11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간·한국 시간 12일 오전 12시 38분) 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ICE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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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부친은 한·중수교 주역
[뉴스21 통신=추현욱] 33년 전 한·중 수교의 첫발을 내디뎠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60)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됐다. 복수의 외교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노 이사장에 대한 주중대사 내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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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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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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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파주 폭발사고 모의탄 사용 중단…사고발생 후 즉각 조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육군은 11일 파주 포병부대 훈련 중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발생 후 즉각 조치해 해당 모의탄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라고 했다.배석진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고와 관련해 군사경찰과 국방기술품질원,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업체 등에서 정확한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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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우정 다져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대구 여성단체 간 ‘2025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11일 5·18광주민주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달빛동맹 교류행사의 하나로, 양 도시 여성단체가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며 여성정책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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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삼성전자, 제조업 디지털전환 지원
광주시가 삼성전자와 연계해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역 제조기업 20개사에 최대 10억원을 투입(1개사 당 최대 시비 5000만원),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광주광역시는 11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제2캠퍼스에서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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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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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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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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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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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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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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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