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6층 주거건물 붕괴로 1명이 사망하고 몇몇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는 AFP에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2명의 생존자는 나이로비 하루마 인근에 위치한 건물에서 붕괴로 인해 잔해를 철수하던 중 발견되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건물은 오후 7시(현지시간)경 경찰과 의료대가 구조 작업대을 시작했다고 붕괴 현장에서 AFP 사진 작가는 말했다.
의료진은 20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나이로비 주 관계자에 따르면 6층 건물에 7층 공사를 하고 있었고, 상부층이 낮은 층에 압박을 가하고, 빠르게 연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 건설은 지방 자치 단체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자본 FM 라디오 연설에서 말했다.
또한 과실은 정부가 아닌 개발자에게 있다. 그 이유는 책임은 개인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축구 경기를 보러 나가던 중 붕괴된 현장을 본 한 주민은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위해 현장에 돌진하고 3명의 시민을 구조했다.
한편 붕괴 된 건물은 인구 밀도가 높은 주택 사이와 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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