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현지시간) 서오스트리아 리조트 소엘든에서 스키를 타던 미국 스키팀 2명의 유망주가 눈사태에 사망했다고 팀은 밝혔다.
20살의 로니와 19살의 브라이스는 6명의 선수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리조트에서 무료로 스키를 타고 있었다고 미국 스키팀은 말했다.
로니와 브라이스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뛰어난 스키 레이서였다며 미국 스키 및 스노우보드 협회장 타이거는 언급했다.
최근 몇 일간의 폭설로 인해 눈사태의 위험이 경고되었다.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의 인기 있는 소엘던 스키 리조트는 미국 알파인 스키 팀의 유럽 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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