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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30%대 지지율 선두자리, 비호감도 역시 높아
- 이번 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 대표가 30% 초중반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3...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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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광주서 계엄 옹호 시위 악마와 다를 게 없다 vs 권성동 표현의 자유 있다
-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비난했다.계엄이 시행됐더라면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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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실용주의 삐걱거리고 있다
- 반도체분야 주 52시간제 예외, 1인당 25만원 지원금 포기 등이 민주당 정책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한 말을 며칠 만에 손바...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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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장원, 박지원 박선원에 인사청탁 주장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핵심 진술을 해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전에 접촉한 것이 알려지면서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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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지사 "민생회복지원금 찬성이나 전국민에게 똑같이 25만원 주는 것은 문제"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1인당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자는 총액 35조 원 규모의 자체 추경예산 제안을 발표한 데 대해 당 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김동...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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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尹탄핵심판 20일 변론 추가…이르면 3월 중순 선고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추가 증인심문을 위한 변론기일을 한 차례 더 열기로 결정했다.14일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한덕수 국무총리, ...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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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이재명 빵값 아까워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한 사람"
- 권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개한 35조원 규모의 자체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민주당의 고무줄 추경은 국가 예산에 대한 개념과 책임이 없다는 증...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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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계 성향 의원들 11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 방청, 내란 위헌죄 성립 어려워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이뤄지고 있는데 관심을 갖는게 당연하다"며 "지금 드러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면 내란죄가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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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이재명 비호감도 제일 높은 정치인, 단시간에 신뢰 회복될지 모르겠다"
- 유인태 전 총장은 "윤 대통령과 둘이 있을 때는 적대적 공존을 한다고 했는데, 하나가 사라지니 하나만 돋보인다, 그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정치인"이라며 "이...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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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 이재명의 정적 제거 수단으로 전락할 것
- 국회에서 열린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명횡사, 공천학살처럼 개딸들을 동원해 국민의힘과 비명계 의원들을 숙청하는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며 말했다.그는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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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나경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즉각 사퇴 요구
- 김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행을 탄핵한다.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그는 문 대행을 궁예에 비유한 뒤 "근대 이후 모든 선진국에서 취하고 있...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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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전 특별검사, 민간업자에게 거액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 선고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이날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 및 벌금 5억원을 선고, 1억 5천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에...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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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시장,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언급하며 "윤석열, 이명박, 박근혜 당내 배신자들 때문에 치욕"
-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페이스북에 "한마음으로 당이 움직였으면 그런 치욕을 당하지 않았을 텐데, 더 이상 당내 배신자들이 나와선 안 된다"며 말했다.이어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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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과 박보장기
-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어릴 적 오일장이 서면 장터 한쪽에는 장기판의 재야고수들이 박보장기 판을 펼쳐놓고 머리싸움을 벌이는 것을 본다. 바...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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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인 준공영제 지원으로 M6405 증차 등 안정적인 광역교통망 이뤄낼 것”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도국제도시)이 11일, 송도국제도시의 광역교통망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M버스를 추가 확충 및 준공영제...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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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헌재가 헌법으로부터 도망 다니는 '헌법 도망소'의 모습 보인다"고 비판
- 원희룡 전 장관은 헌재가 헌법으로부터 도망 다니는 '헌법도망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재의 공정성 논란을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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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검사장, 윤석열 탄핵심판에서 절차 존중 않는 헌재는 일제 재판관보다 못해
- 이영림 춘천지검장은 1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절차에 대한 존중이나 심적 여유가 없는 헌재 재판관의 태도는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하다는 생...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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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트럼프...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 서명, "반도체 자동차도 검토"
- 트럼프 대통령이 끝내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모든 국가에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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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尹대통령측 한덕수 총리 증인신청 기각
-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를 증인으로 불러달라는 윤석열 대통령 측 신청을 기각했다.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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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野, 아무리 미워도 박수 한번 안 쳐줘"
-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제 취임 전 부터 민주당 등이 선제적으로 탄핵을 주장, 계엄 선포 전까지 178회 탄핵을 요구했...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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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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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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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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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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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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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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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