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남경찰청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이 오는 2026년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지난 **2월 3일(화)**부터 전남청 본부와 22개 경찰서에 총 **167명 규모의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꾸려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범행을 직접 실행한 사람은 물론, 배후에서 계획하거나 지시한 인물, 불법 자금의 출처까지 추적해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SNS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허위·조작 정보를 퍼뜨려 도민들의 올바른 선택권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서도 구속수사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전남경찰은 철저한 중립 자세를 유지하며 지역선관위·검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거사범 단속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들도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공명선거 실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