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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모르고 쓰고있는 우리말 ‥ 개차반
- ‘개’는 ‘犬’의 뜻이고, ‘차반’은 ‘茶飯’으로 ‘음식’, ‘반찬’의 뜻으로, ‘음식’ 가운데에서도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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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기인]
- 조선 시대의 총 162명의 영의정 중 송씨 부인은 3명의 영의정과 같이 살아 한국 여성으로 유일하게 세계 유명 여류인사 명단에 기록되고, 87세 장수를 누리며 아...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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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 한자성어] 각주구검(刻舟求劍)
- 여씨춘추의 찰금편에 중국 초나라 사람이 배로 양자강을 건너다가 칼을 물 속에 빠뜨렸는데, 그는 어디에 칼을 빠뜨렸는지 알기 위해서 배의 빠뜨린 자리에 ...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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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관 정치, 법과제도를 정비 해야 될것"
- 모든게 정리되어 촛불이 꺼지면 흥분을 가라 앉히고 냉정하게 왜 이런 혼란이 벌어졌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것이다.그런 연장선 에서 청와대 입성하실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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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이야기]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으로…천사다리
-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해의 섬 안좌도는 섬과 섬을 연결하는 나무다리가 있다. 신안군 안좌도 두리 마을과 박지도를 연결하는 다리는 두리~박지도 간 54...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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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 한자성어] 사상누각(砂上樓閣)
- (예문)문화적 기반이 없는 국제화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沙上(사상)은 모래위라는 뜻이고 樓閣(누각)은 다락이 있는 집을 말합니다.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는...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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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절기 “소설(小雪)” 알아보기
- 오늘은 24절기 중 20번째에 해당하는 소설(小雪)이다.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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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모르고 쓰고있는 우리말 ‥ 개개다(개기다)
-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보기글) •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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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2)
- 어두운 방에 불을 켜면 방안이 밝아지듯 지식이 생김과 동시에 미혹은 스러지며, 지혜 또한 제 구실을 마치자 없어진다. 그러나 그 지혜로 얻어진 무상, 괴로...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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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기인] 전무후무한 형제 6조 판서 정태화, 정치화(19)
- 조선조 문벌 사회에서 한사람이 6조 판서를 모두 역임하고 그것도 모자라 형제가 모두 6조 판서를 지낸다는 것이 오직 가문과 개인의 영광이지만 바로 동래정...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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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 한자성어] 견마지로(犬馬之勞)
- 중국 한나라의 고조 유방은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한 뒤 소하의 공을 가장 높이 평가하여 높은 벼슬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다른 신하들이 모두 ...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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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이야기]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신안군 암태면 오도항에서 바라본 둘레길 숲 위로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아름답게 떠 있다. 하늘만 봐도 계절의 변화...
-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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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1)
- 어떤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가? 모든 것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강한 사람인가? 자기을 억제하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 자기...
-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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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기인] 81세에 득남하고 8도관찰사를 모두 역임한 심수경 (18)
- 청천당(聽天堂) 심수경(沈守慶, 1516~1599). 1546년(명종1) 식년문과에 장원, 대사헌, 대사성, 팔도 관찰사를 모두 지내고 청백리에 녹선(錄選)되었다. 조선중기에 ...
-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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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이야기] 아침노을
- 아침노을이 더 아름다운 건 아마도 저녁노을은 태양이 땅속으로 가라앉으며 빛이 약해지지만 아침노을은 이제 막 솟아오르는 태양 빛이 더욱 강렬하기 때문...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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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 한자성어] 난신적자(亂臣賊子)
- 孟子(등문공 文公)하편에는 맹자의 제자인 공도자가 제기한 논쟁에 관한 맹자의 답변이 실려 있다. 맹자는 자신이 논쟁을 피하지 않는 이유를 인의(仁義)의 실...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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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기인] 76세에 처음 장가들고 99세까지 장수한 홍유손 (17)
- 조선의 시인. 자는 여경. 호는 조총ㆍ광진자. 본관은 남양. 가세는 대대로 청빈하였으나 성질이 방 달하여 얽매이지를 않았다. 남양 태수가 그의 문장에 능한 ...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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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체로키족의 마음속 두 마리 늑대 이야기
- 체로키 부족에게는 손자에게 인생의 원칙을 가르쳐주는 지혜로운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어느 날 저녁, 한 늙은, 체로키 인디언이 그의 손...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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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 한자성어] 홍익인간(弘益人間)
- 단군신화에 의하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 천신 환웅이 이 땅에 내려와서 우리의 시조 단군을 낳고 나라를 연 이념이다. 여기에서 ‘인간’은 ...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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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기인]72년을 벼슬살이한 청백리 정승 정원용 (16)
- 조선 후기의 문신(1783~1873). 자는 선지(善之). 호는 경산(經山). 헌종이 죽자 영의정으로서 원범(元範)의 영립(迎立)을 주장하여 철종으로 즉위하게 하였다. 암...
-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