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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야기]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으로…천사다리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11-26 05:41:30
  • 수정 2016-11-26 0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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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해의 섬 안좌도는 섬과 섬을 연결하는 나무다리가 있다.

신안군 안좌도 두리 마을과 박지도를 연결하는 다리는 두리~박지도 간 547m, 박지~반월도 간 915m로 자동차는 다닐 수 없는 인도교 천사의 다리라 불린다.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붉은 노을과 신비한 해무 등 물거품으로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합창을 들이며 천사의 다리를 걷노라면 어느새 자연인이 된 것 같다.


▲ 두리~박지구간 547m/사진 전영태


▲ 천사다리 전경/사진 전영태


▲ 반월~박지구간 915m /사진 전영태


▲ 천사다리의 다리에서 여명을 / 사진 전영태


▲ 천사다리 반영 / 사진 전영태


▲ 천사다리 반영 / 사진 전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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