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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기인] - 조선시대에 아버지, 남편, 아들이 영의정이었던 송씨부인 (20)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12-12 05:16:46
  • 수정 2016-12-12 0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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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총 162명의 영의정 중 송씨 부인은 3명의 영의정과 같이 살아 한국 여성으로 유일하게 세계 유명 여류인사 명단에 기록되고, 87세 장수를 누리며 아들의 궤장 하사연도 본 송씨 부인은 세계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그 주인공은 여산송씨 가문의 영의정 송질의 딸이자, 영의정 홍언필의 부인 겸 영의정 홍섬의 어머니 송씨 부인이다.


남편 홍언필은 과거(문과)에 두 번이나 합격하기도 하였으며, 그 당시 왕비는 송씨 부인을 맞이할 때는 예를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는 왕비 자신은 임금 한 분만 모시지만 송씨 부인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 세분과 같이 살았으니 어찌 예를 갖추지 않을 수 있겠나 하였다 한다.


그 주인공은 여산송씨 가문의 영의정 송질의 딸이자, 영의정 홍언필의 부인 겸 영의정 홍섬의 어머니 송씨 부인이다.


남편 홍언필은 과거(문과)에 두 번이나 합격하기도 하였으며, 그 당시 왕비는 송씨 부인을 맞이할 때는 예를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는 왕비 자신은 임금 한 분만 모시지만 송씨 부인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 세 분과 같이 살았으니 어찌 예를 갖추지 않을 수 있겠나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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