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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잠정중단...우한폐렴 해소될때까지
- 통일부가 30일 "남북이 연락대표 협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연락사무소를 잠정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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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에 국경 차단 北… “新압록강대교 연결도로 공사도 중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북한 당국이 국경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신압록강대교 공사 관련 차량 및 인원의 이동도 막혔다고 29...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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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책임지는 북한 여성들 “남편은 사람 구실 못한다”
- 경제권을 쥔 북한 여성들의 가정 내 지위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기업소 운영 및 배급 중단으로 가계를 책임지지 못하는 남성들의 지위...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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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탄광연합기업소 초급당위원장 배치 꺼리는 간부들…무슨 일?
- 북한 일부 탄광에서 당국의 당 간부 배치 제안을 거절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석탄 수출을 제한하는 대북제재로 인해 경제적 이익을 얻...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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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개성공동사무소 남측 인원에 검역 강화...우한폐렴 유입 방지 총력전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유입 방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28일부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출근하는 남측 인원에 대한 검역이 ...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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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北 해외 노동자들, 최근 中 입국…신규 인력도 파견 대기 중”
- 지난해 말 중국에서 일하던 북한 해외 노동자가 대거 귀국한 가운데 최근 일부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으로 재차 파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의 대북 ...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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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고위관리 “북한과 외교 느리게 진행 중...압박 지속될 것”
- 미국은 북한과의 외교를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역내 파트너들과 계속 북한에 압박을 가할 계획이라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북한이 '...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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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물 밀반출 단속 초소 근무자가 아연 몰래 빼돌려…광산 파견 간부에 덜미”
- 함경남도 검덕광업연합기업소(구 검덕광산)에서 생산한 연과 아연을 중국에 몰래 밀수출한 군부대 운전수가 체포돼 예심을 받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이 22일 ...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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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우한 폐렴' 차단 위해 6년만에 국경 폐쇄
- 북한이 '우한 폐렴' 차단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동신문도 전파력이 강한 폐렴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22일 ...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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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서 귀국한 북 노동자들 당국에 분노...앞당겨 귀국해 빚더미만 남아
- 지난해 말 러시아에서 집단 귀국한 북한노동자들이 당국의 처사에 반발하면서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노동자로 파견되기 위해 당국과 간부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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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北 개별관광' 방안 공개...제3국경유등 3가지형태
- 통일부가 북한으로 직접 가는 방식과 제3국을 경유한 관광,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남북 연계관광 등 3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통일부 당국...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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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새 외무상에 군 출신 리선권 임명”
-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기자들에게 북한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북한이 신임 ...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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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접경지대 공안기관 근무자도 못믿어… “경비대, 보안서까지 검열 대상”
- 양강도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양강도 혜산시를 비롯한 보천군, 김정숙군, 삼수군과 함경북도 일대에 국가보위성, 보위사령부 검열대가 비사회...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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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미국대사...독자적남북협력은 미국과 협의
- 문재인정부가 16일 대북 개별방문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독자적인 남북협력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정부의...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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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북과 관련해서 중국이 우릴 도와...시진핑과 김정은 존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북한 문제 관련해 우리를 돕고 있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단히 존경한다고 말...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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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소속 이도훈, "미국과 북한 개별관광 문제 논의할 것"
- 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에 미 측과 북한 개별관광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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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재무부 제재, ‘북 해외노동자’ 단속의지 시사”
- 미국의 군사력 전문분석 단체인 글로벌 파이어파워(Global Firepower)는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137개국의 2019년도 군사력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종...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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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한 외교장관 “북한 문제 긴밀한 공조 재확인”
- 미국과 한국은 북한에 대한 지속적이고 긴밀한 공조를 거듭 확인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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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위스∙독일, 올들어 775만달러 대북지원”
- 한국과 스위스, 독일 정부가 올해 들어 북한 주민을 돕는 지원 사업을 위한 대북 인도주의 자금으로 약 775만 달러를 지원했다. 국제 사회의 인도주의 지원금 ...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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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부 “정상회담 약속 이행 전념…북한-이란 미사일 협력 근절할 것”
- 미국 국무부는 미국과의 협상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에 대해 미-북 정상 간 비핵화 약속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북...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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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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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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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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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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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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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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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