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상황이지만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의심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사람이 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적으로는 의심 증상으로 사망했거나 격리 치료를 받는 주민에 대한 통계를 집계하면서도 관련 정보를 기밀로 통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일리엔케이에 따르면 내부 고위 소식통은 지난 27일 “중앙 비상방역지휘부에서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급성 페염(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23명으로 집계했다”며 “이는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다 사망한 인원을 지속 집계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소식통은 “같은 증상으로 각 지역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주민은 총 82명”이라며 “증상이 완화돼 퇴원한 사람도 있지만 새로운 증상자가 지속 나오면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이 전한 중앙 비상방역지휘부 집계 자료에 따르면 25일 현재 지역별 사망자는 평양 7명, 평안북도 신의주 8명, 평안북도 룡천 4명, 라선 2명, 황해남도 해주 2명 등 모두 20명이다.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된 의진자(의심환자)의 경우 평양 16명, 신의주 32명, 룡천 12명, 라선 15명, 해주 7명 등 총 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와 격리 치료자 모두 유학생 및 무역일꾼 등 중국 방문자이거나 이들과 접촉 후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였다는 특징이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코로나19 감염자이거나 의심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급성 폐렴’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