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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뉴질랜드 범죄자 잡아
브라질 경찰은 수요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도주해 인터폴에 의해 수배중인 살인혐의 범죄자를 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40세의 필립 존 스미스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밤중에 급습, 현재 본국으로 송환한다고 전했다.
1996년에 그가 학대하던 아이의 아버지를 죽여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있던 그는 위조여권으로 칠레에서 브라질에 도착한 이후 리우데자네이루의 호스텔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글로보 방송사가 말했다.
스미스는 지난주 목요일에 오클랜드 감옥에서 나와 호주인 관광객 행세를 해왔다고 한다.
cw/pst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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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팬들 난투극으로 1명 사망
수요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과격 축구팬 '훌리건'들이 서로에게 총을 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해, 이 폭력사태로 그 나라의 스포츠 위상을 변색시켰다.
경찰이 출동해 이투자인고(Ituzaingo) 클럽의 경쟁팬들을 떼어놓기 위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목격자가 말했다.
이 충돌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서쪽에 있는 이투자인고 경기장 밖에서 시작되어 경기장 안으로 흘러들어온 최루가스로 인해 빅토리아노 아레노스와의 경기는 연기되었다.
"Let's Save Football" 단체에 의하면, 이 참사로 축구 관련 사망자는 올해로 11명째이다.
화요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이벌관계 축구팀 지지자들간의 거리에서의 난투극으로 2명의 축구팬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Let's Save Football" 는 지난 40년동안 남미국가에서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축구 폭력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ls/prz/sdo/pst/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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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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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니에서 쿠르드족과 IS, 전투 계속되
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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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 정상회담
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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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 시위자들의 야영소 현장
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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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버스와 트럭 충돌사고 발생
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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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하고 있는 리비아 군인들
최은혜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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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의수를 갖게된 7세 소년
최은혜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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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존 케리 국무장관, 회담 위해 요르단 방문
미국 존 케리(John Kerry) 국무장관은 수요일에 예루살렘의 긴박한 사태와 IS에 대항하기 위한 전투를 논의하기 위해 요르단의 왕 압둘라 2세를 만난다고 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란 외무부장관인 Mohammad Javad Zarif와의 핵 협상을 금방 마치고, 케리 미 국무장관은 11월 14일 아랍 에미레이츠로 떠나기전 요르단에서 2일간의 일정을 갖는다고 미 국무부에서 전했다.
아부다비에서 케리장관은 세계 지도자들간의 평화와 안보를 논의하는 연례 Si Bani Yas 포럼에 참석할 것이다.
케리 장관은 또한 양자간회담을 열어 여러 범위의 이슈에 관한 자문을 받을 것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rcw/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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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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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향군인의 날 행사 열려
최은혜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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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총리, 68년만에 세르비아 방문
최은혜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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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마이클 사타 잠비아 대통령, 장례식 열려
최은혜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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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남부에서 트럭 폭발사고 발생, 1명 사명 2명 부상
화요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지역의 건널목을 지나던 연료트럭이 부딪혀 폭발해 팔레스타인인 한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다.
응급구조대의 대변인 Ashraf al-Qudra는 이 폭발로 팔레스타인 쪽의 Kerem Shalom 상업지구를 지나던 20세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 사고가 사고인지 의도적인 테러공격인지 현재로서는 알수 없다고 밝혔다.
az-hmw/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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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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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스코의 두 작품, 경매로 7천650만달러에 낙찰
추상 표현주의의 상징적인 예술가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그림 한쌍이 월요일(현지시간) 약 7천 650만달러에 소더비 경매로 팔렸다.
로스코의 푸른색과 보라색의 유화 '무제'작품은 1970년에 3천 990만달러에 팔렸었다. 그 작품은 2천달러의 경매가가 예상되었던 작품이었다.
3천달러으로 예상되던 1955년 작 '무제(Yellow, Orange, Yellow, Light Orange)'는 3천 660만달러에 낙찰되었다.
수수료를 포함한 마지막 판매가는 추정되지 않는다.
경매사는 트위터를 통해 로스코의 작품의 수익은 "예상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그 그림들은 지난 3월에 사망한 리스테린 구경청결제 회사의 상속인인 레이첼 '버니' 멜론의 개인 소장품이었다.
로스코의 다른 두 작품은 화요일(현지시간)에 경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작품은 1969년작 아크릴페인팅화인 '무제'와 1951년작 유화 'No. 21 (Red, Brown, Black and Orange)'이다.
로스코는 현재 라트비아인 곳에서 태어나 1970년에 죽었다. 그는 그의 특징적인 스타일을 통해 현대 미술의 거장이 되었다.
jv/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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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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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주택가에 싱크홀 발생, 차량 삼켜
최은혜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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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 행사 열려
최은혜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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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담 현장
최은혜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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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2014년 세계대전 전사자 추도일 행사
최은혜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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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맞아 추도행사 열려
최은혜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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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중-일 정상회담 시작
오랫동안 기대된 중-일 간 정상회담이 수년간의 엄청난 반감월요일에 베이징에서 열렸다고 일본미디어가 전했다.
아시아의 큰 경제국가인 두 나라는 수년간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베이징의 인민 대회당에서 오후 1시 쯤 회담이 시작했다고 일본 국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bur-h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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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