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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35개 공공기관,공기업 청렴실천협약체결 -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발족, 초대 의장에 김종갑 한전 사장 - 청렴실천협약과 공기업 공동 부패대응으로 청렴사회 구현 다짐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8-11-15 13:11:49
  • 수정 2018-11-15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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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김종갑) 35개 공공기관은 1115()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청렴사회협의회’(이하협의회)를 발족하고 청렴실천협약을체결하였다.

협의회는 지난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공기업부문협의체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등 35개 주요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가입되어 있다.

행사의 주요 의제는 35개회원사대표들의 청렴실천협약체결, ‘청렴사회구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대한 토론 및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결의를 내용이었다.

이날 초대의장을 맡은 김종갑한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것은 공유하고, 잘못된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사회와 투명한 대한민국을만드는데 우리공기업들이 앞장서자며 향후 협의회활동에대한 포부를밝히고 협조를당부하였다.

앞으로 협의회는 청렴공감대형성과 반부패 우수정책 공유 등 상시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갑질문화청산, 공기업채용비리등 불공정이슈를 다함께점검하고 공동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적으로 회원사는 전력그룹사(11), 공공기관 ·그룹(22), 기타(2) 35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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