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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조국 대표와 악수... 5년만에 공식 석상 첫 대면 -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5-15 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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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15일 부처님 오신 날에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했고,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 측은 "윤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도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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