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로에 분홍색...'사고율 88%↓' 기적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5-14 15:13:28
기사수정


안산 분기점 사고는 연간 평균 25건이었다. 노면 색깔 유도선이 설치된 5월부터 12월 말까지 사고는 단 3건이었다. 설치 후 6개월 동안 사고가 88% 줄었단다. 


이후 전국에 확산되었고, 색깔 유도선 설치 전후 사고 발생이 27% 줄어들었다고. 국토교통부 통계에 의하면 서울시 교차로 기준으론 2016년 대비 2017년에 50% 줄었다.


색깔 유도선은 지난해 3월 기준 전국 고속도로만 따져도 905곳에 적용될 만큼 늘었다. 2021년 5월엔 도로교통법에 반영돼 법적 근거도 갖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79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 경보 확산...적 미사일 곧 국경을 넘을 예정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  기사 이미지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