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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사기 혐의로 수배 내려진 남성, 훔친 신용카드로 소액 결제하다 잡혀 - 경찰, 절도 및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4-01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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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남부경찰서



10억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남성이 훔친 신용카드로 소액 결제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와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3시 반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분실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카드 소유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팔달구의 한 PC 방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의 신원 조회 결과 A 씨는 10억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인물이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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