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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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남희석이 첫 녹화가 끝나고 이전 MC였던 김신영으로부터 응원 전화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남희석은 이날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소감에 대해 “몇 년 전에도 한 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는 발탁이 안돼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었다”며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라는 것, 또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다음날 바로 김신영씨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내 첫 녹화가 끝났을 때는 신영씨가 먼저 전화를 해줘서 서로 응원했다”며 “제작진이 김신영씨가 하고나서 예심에 중고등학생이 늘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갔구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로 확정됐다는 기사가 보도된 날에는 선배, 동료들로부터 축하 문자를 500개 넘게 받았다고 한다. 그는 “김성환, 이용식, 태진아, 이경규 선배, 유재석씨 등이 축하해줬다”고 했다.
남희석은 오랜 시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았던 故송해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송해 선생님과 술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며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을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봤는데 감탄한 부분이 있다”며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께서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모두를 편하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치 ‘진행의 정석’을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이건 진행 기술의 영역을 넘어선 경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희석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쳤다. 그는 “사격할 때 영점을 맞추듯 당분간은 (프로그램에) 맞춰가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며 “첫 녹화에 대한 만족도는 30%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31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44년간 방영된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故송해가 1988년 5월부터 34년간 진행을 맡았다. 그가 2022년 세상을 떠난 뒤에는 방송인 김신영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의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MC였다.
김신영은 2022년 10월부터 후임 MC로 활약하다 약 1년 6개월 만인 이달 초 KBS 측으로부터 하차를 통보받았다. KBS 측은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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