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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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군수 장신상)은 ‘2021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오는 6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올해 중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자동차 제조 기업인 디피코를 비롯해 문구류 제조업체인 ㈜수한 등 13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생산, 영업,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는 면접과 채용은 물론 구직상담 및 취업 상담 등도 이뤄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횡성군일자리지원센터 033-340-2095~6으로 하면 된다.
장신상 군수는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가 이뤄지는 만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군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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