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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무상 지원’ - 지역 총 60개교·2천117명 학생 대상 주 1회 공급 - HACCP 인증된‘익산원예농협’공급업체로 선정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5-11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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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가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과일 간식을 무상으로 지원한.

 

시는 오는 12일부터 사업비 약 137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과일 간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일 간식은 총 60개교, 2117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주 1회씩 총 30회 이상 공급된.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교실 내 과일 간식 제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과일 원물을 택배로 가정에 공급하거나, 등교일에 맞춰 하교 시 배부하는 과일간식 꾸러미로 대체될 예정이다.

 

간식 공급업체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사전 고시한 HACCP(안전관리) 인증 적격업체 가운데 공모와 자체 심사 결과 익산원예농협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과일 소비 확대로 농가 지원은 물론 성장기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신선하고 맛있는 과일 간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약 4800만원을 투입해 총 60개교·6506명에게 약 209271개의 과일 간식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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