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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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달서구는 대구지역 보안시스템 전문업체인 조아전자(주)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6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집담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아전자(주)에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증했다.
이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 얼굴 인식을 통해 발열자를 추적하여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도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사람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어 청사 등 공공시설의 방역체계를 강화하기에 효과적이며,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도 자유롭다. 
 
조아전자(주) 이상섭 대표는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기증을 결정하였으며, 우리 지역을 보다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장은 “조아전자(주)에서 기증한 열화상카메라가 청사 등 공공시설 방역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조아전아(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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