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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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태양광 가로등 설치 및 벽화조성으로 어둡고 칙칙한 침산1동 관내를 밝은 이미지로 변화시키고 있다.
▲  침산1동 도시재생사업 벽화조성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완성되었다.북구청은 2018년부터 4년에 걸친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현재까지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매년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민공모사업은 5개팀이 신청하여 4개팀이 선정되었으며, △태양광 가로등 설치(에너지분과팀), △벽화조성(꽃보다벽화팀), △쓰레기 문제해결(오봉우리꽃밭팀), △마을이야기찾기(사랑회팀)가 침산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이영희)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  침산1동 도시재생사업 가로등 조성우선 에너지분과팀은 가로등 사각지대로 주민들의 야간 보행 시 불편을 느낀 어두운 골목길을 사전 조사하여 주민동의를 얻어 6월 19일부터 5일간 골목길 주택과 공장 벽면에 태양광 벽부 등 70개, 침산공원 등산로 데크에 정원 등 20개를 설치하여 밤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거리를 조성하였다.
꽃보다벽화팀은 깨끗하고 밝은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침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물놀이장 입구 옹벽까지 ‘침산동 아카시아 꽃길’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침산1동 주민은 “우리가 힘을 모아 마을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침산1동이 화합하고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여 우리 동네를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긍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주민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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