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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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서 취업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청·장년 6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내 손 안의 운전면허’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 안의 운전면허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능력 향상 및 취업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회에 걸쳐 555명에게 면허취득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올해도 6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진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금에서 1인 38만원의 기본교육 수강료를 지원하고, 나머지 수강료 일부 비용은 지역의 고려, 성당자동차운전학원 2곳에서 할인 및 참여자의 자부담 방식으로 추진한다.
운전면허가 필요한 사업 참여자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직접 원하는 운전학원(성당·고려)에 등록 후 기본교육 이수와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운전면허를 취득할 예정이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저소득계층에게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이 취업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 손 안의 운전면허」지원사업 추진 보고
2020.5.18.(월) 행복나눔과 나눔협력팀(3672)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청·장년구직자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능력 향상 및 취업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함.
사업개요
추진기간: 2020. 5.∼12월
지원대상: 60명(저소득 취약계층 구직희망자 및 예비취업자)
사전수요조사 실시하여 대상인원 결정
지원내용: 기본교육 수강료(1인/38만원) 지원
참여업체: 2개소/성당·고려 자동차운전 전문학원
사업내용: 취약계층 취업 희망자에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기회 제공
사 업 비: 23,000천원 정도(달서사랑 365운동 후원금)
연계기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정사항
사업계획 수립 및 대상자 선정 등: 행복나눔과
대상자 관리 및 사업비 정산 등: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대상자 추천 및 사업 안내 등: 洞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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