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강화·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내원예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9월 16일부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