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사진=용인시 제공
◦ 학년별 직업 체험 부스 운영(4학년 6개, 5학년 7개 부스)
◦ 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으로 적성 및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
용인한빛초등학교(교장 정혜정)는 11월 진로교육주간을 맞아 11월 17일~19일, 4~5학년을 대상으로 직업 탐구 및 학년별 직업체험 부스 체험을 중심으로 한 진로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고, 스스로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동안 학생들은 직업체험 부스 참여, 체험 내용 소개 자료 만들기, 학급별 공유 활동 등을 통해 실제 직업인의 역할과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분장사, 제과제빵사, 쇼콜라티에, 마술사, 가상현실, 3D펜, 크리에이터, 웹툰, 특수동물 관련 체험 등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보니 매우 실감이 났고 나에게 잘 맞는 일이 무엇인지 더 알고 싶어졌다”며 새로운 진로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용인한빛초등학교 정혜정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에 대한 관심과 탐색 능력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습 중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