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서울 성수동의 한 편의점은 화장품과 겨울 의류, 캐릭터 상품 등으로 매대를 채우며 기존 식품 중심 구조를 바꿨다.
식품과 담배는 매장 후방에 배치되고, 고객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에 트렌디 상품을 배치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의 편의점으로, 고객들은 한 공간에서 다양한 구매를 경험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업계 전체적으로도 뷰티와 패션 제품 판매가 늘고 있으며, 소용량 화장품 매출은 1년 만에 여섯 배 증가했다.
올해는 의류 브랜드와 협업한 코너를 5천여 점포에 확대 배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은 브랜드 제품 진열로 신뢰와 구매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전문가들은 신규 점포 확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객단가를 높여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한다.
국내 편의점 업계는 포화 시장 속 수익성을 위해 패션·뷰티 분야 확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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