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표결 방해’ 혐의를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추 전 원내대표는 정치 공작이라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발언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단 퇴장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172표, 반대 4표로 가결됐으며 범여권에서도 일부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은 영장이 기각될 것이라며 여권의 정치 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반면 민주당은 추 전 원내대표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번 결정은 당연한 판단이라고 맞섰다.
체포 여부는 다음 주 진행될 영장실질심사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철강 산업 지원을 골자로 한 ‘K-스틸법’ 등 7개 법안도 함께 처리됐다.
체포동의안 가결로 여야 대립이 다시 격화되면서 향후 국회 운영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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