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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19구조·구급활동 품질관리 강화한다 - 21일 경남도청 소회의실, ‘119구조‧구급 정책협의회’ 개최 - 응급구조학과 등 관련분야 교수 및 재난관련 전문가로 구성 - 협의회 자문 통한 2019년도 구조․구급 정책 방향설정 권순복
  • 기사등록 2018-12-21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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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21일(금) 경남도청 신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119구조․구급 집행 계획을 포함한 구조․구급 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응급구조학과 등 관련분야 교수 및 재난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도내 구조·구급의 주요 정책을 협의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 경남소방본부에서 추진한 주요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내년도 경상남도 119구조․구급 집행계획 수립과 협의, 조정 등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협의회 자문이 이뤄졌다.


아울러 재난현장 통합대응 강화 방안, 특수재난 대응체계 구축, 구급활동 여건개선 및 도민 생활안전 기반 강화 등 주요 안건 등도 함께 논의됐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도민 요구에 맞는 119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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