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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전연구원, 개원 26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경남 뉴패러다임’ 마련 및 ‘스마트경남 실현’ 방안 제시 서을수
  • 기사등록 2018-12-06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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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뷰)



경남발전연구원(원장 홍재우)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제조업의 성장동력 약화로 위축된 경남경제와 민생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스마트경남 실현’을 대주제로 6일(목)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발전연구원 개원 26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세 가지 행사 중 첫 째로 △산업변화시대 거점중심 도시재생방안(임철우 LH공사 도시재생계획처 차장) △스마트도시와 지역혁신(남광우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농업 발전방안(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래트렌드와 스마트항만(최상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기술연구실장), △경남지역 도시재생과 스마트도시(김남룡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5명의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김훈규 (사)거창군농업회의소 사무국장, 박병주 경남발전연구원 4차산업혁명연구팀장, 유남현 경남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우배 인제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최열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참여해 스마트경남 실현에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홍재우 경남발전연구원장은 “스마트경남을 통한 경제혁신이 침체된 지역경제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7일 오후 2시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는 ‘프로젝트와 프로젝트경영’이라는 주제로 김수홍 경남 전략프로젝트 기획위원회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되고, 오는 13일(목) 경남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이석민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Agile Governanc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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