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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산내로 등 주요 외곽도로 예초사업 추진 - 내달 16일까지 40여 km구간 드라이브길 새 단장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20 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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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산내로 등 관내 주요 외곽도로 총 40km 4개 구간에 대한 예초작업을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경관 개선 및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는 안전한 작업을 위해 예초기 사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드라이브길로 각광받고 있는 대청호수로 및 회남로 구간에 대한 각종 불법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활동도 병행해 쾌적한 대청호반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말끔하게 단장된 모습으로 녹색 드라이브길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무성한 잡초와 안전 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늘어진 나뭇가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변 예초작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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