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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한여름 밤의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 오는 24일 정림동 갑천 변, 31일 만년동 대덕대교 아래에서 - 다채로운 공연 예상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20 20:47:09
  • 수정 2018-08-20 2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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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24일과 31일 정림동 갑천 변과 만년동 대덕대교 아래에서 저녁 8시에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흥하고, 음악을 통해 구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2018 한여름밤의음악회포스터(정림동)]


▲ [2018한여름밤의 음악회(만년동)]



24일 공연은 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한의삭)의 영화 OST 연주를 시작으로 성악, 퓨전국악, 통기타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만날 수 있으며,



31일에는 80~9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송 듀오 해바라기와, 대중가수 이라희, 뮤지컬배우 문지원, 이진우의 뮤지컬 갈라쇼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시원한 갑천 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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