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선미)에서는 (8. 16. 19:00)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일시이동청소년쉼터 등 청소년관련단체‧교육청과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순 청소년 선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PC방‧편의점‧노래방 등 탈선 우려가 있는 업소를 방문,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 판매 등 위반행위 시 처벌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 선도활동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캠페인 종료 후에도 청소년 비행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청소년 다수 운집지역 특별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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