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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및 오찬간담회 추진 - 폭염대비 경로당 시설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17 1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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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유성구 전민동(동장 곽원신)17일 노인회 회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에 나섰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하여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여부를 살피는 등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17일에는 노인회 회장 12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무더위 쉼터 지정 및 운영시간 확대에 대해 안내하고, 폭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전민동 오찬 간담회]

곽원신 전민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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