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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폭염대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추진 - 장기화되는 폭염에 노인과 취약계층에 손 선풍기 전달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16 1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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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보건환경에 맞춰 경로당과 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 [대덕구, 폭염대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추진 1]


▲ [대덕구, 폭염대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추진 2]


16일 대덕구 보건소(소장 이오성)에 따르면 방문간호사 6명과 영양사가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경로당과 복지관 113곳을 매달 순회 방문해 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덕구, 폭염대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추진 3]

방문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등을 측정한 후 건강 상담을 해드리고 유난히 뜨겁고 긴 무더위에 대비한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이들의 안부를 살핀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대비 휴대용 손 선풍기를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배포하고 있다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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