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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동차 도장시설 집중단속 실시 - 지역자동차 정비업소 대상 - 무허가 도장시설 철저 단속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16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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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자동차 정비업소와 무허가 도장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특별사법경찰 4명을 2개의 조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자동차 정비업소 12개소의 대기·수질분야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주택가 지역에서 불법 운영하는 무허가 도장시설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행위,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등이 적발되면 위반사항에 따라 사법처리와 업소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업주 스스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보호 의식을 갖기를 바라고, 철저한 단속과 지속적인 계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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