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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양성으로 치매파수꾼 역할 - 주민참여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나서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16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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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유성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플러스를 양성해 지역사회 치매파수꾼 역할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성구 보건소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파트너(옹호용) 600명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란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치매파트너 가입신청서 작성 후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면 초등학생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또한 2시간의 보수교육을 받거나 치매관련기관에서 4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봉사용)로 활동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에 가입에 대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보건소(611-5116, 51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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