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정보공개 청구의 법정처리기간은 10일이지만, 구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7일이내로 처리기간을 단축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2018년 상반기 정보공개 청구 920건 중 904건을 단축 처리하며 98%의 높은 단축률을 기록했다.
또한 ,
구 예산, 계약관련, 위생․보건 현황 등 주민이 궁금해 하는 정보 중 526건을 선정해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능동적인 사전정보공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공공정보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개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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