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경무과(경정 류지헌)는 2018. 8. 13(월). 불법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자체 제작한 홍보이미지와 음성을 하루 약 13만명의 대전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22개 역사 內 모니터에 송출하였다.
홍보이미지와 음성은 8월 한 달간 대전 시내 22개 역사, 전 구간 승강장의 81개 모니터에서 1일 약 8100회 송출된다.
둔산 경찰서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불법촬영 범죄의 사전 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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