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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현장지도·점검 - 대전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지도 구역 현장지도·점검 - 이영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08 1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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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방학 중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4개소)에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수상안전지도 요원이 배치중인 침산동(2개소)과 흑석동(2개소)를 방문했으며, 물놀이 피서객 안전계도 활동과 수상안전지도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특히, 침산동 유원지, 흑석동 유원지, 상보안 유원지, 뿌리공원 상류 등은 여름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정오부터 18시까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집중 배치토록 했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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