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년 국비 확보 총력 - 국회방문 4차산업 및 지역현안사업 지원 요청 - 이영남
  • 기사등록 2018-08-01 18:38:24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1일 충청권 국회의원실을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박 부시장은 지난 7월 20일 안상수 예결위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인사 면담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박덕흠, 이장우의원 등 지역 국회 의원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부시장은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이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설립 사업 등을 비롯해, 지역 현안사업인 대덕특구 내 스마트 교통·보행 체계 구축, 대전국제전시 컨벤션센터 건립, 수상해양복합 시뮬레이션 촬영장 구축,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 부시장은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정치권·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며, 12월초 최종 확정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08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