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동구 정동 등 쪽방이 밀집한 3개 지역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1회 이상 소방차를 활용해 도로 살수 등 대민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폭염기간 중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도로 살수업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도로 살수뿐만 아니라 급수지원 등 폭염 피해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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