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금강청장’)은 7월 18일,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서산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의 환경정책을 지역 기업인들과 공유하고, 기업의 환경정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서산상공회의소(회장 조경상)가 마련한 자리로,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신성종합건설㈜ 등 30여명의 지역 기업인이 자리한 가운데, 금강청장이 특별 초청인사로 참석했다.
금강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 환경정책 주요성과’를 설명하였고, 지역 기업인들은 기업운영과 관계된 환경관련 애로사항을 금강청장에게 전달했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산업계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현장의 소리를 환경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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