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18’전시회에서 방문객 500명, 상담 100건, 25억여 원 규모의 계약 상담과 기술거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대전시는 대전만의 독립된 부스를 운영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해외 바이어들이 나노융합제품과 지역 기업의 핵심기술 홍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선포한 대전시는 전시회 기간 동안 호주, 이란, 중국 등 해외 바이어와 삼성, 엘지, 한화 등 국내 대기업 및 각 대학과 유명 연구소 등이 대전의 나노융합기술과 전시된 각 기업의 전시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시 정재용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앞으로 대전 나노기업의 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업사업화와 마케팅을 통하여 앞으로는 해외시장에 대전의 나노융합 기술력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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