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에서는 2018. 7. 16.(월) 10:00~13:00, 서구 탄방동 소재 한양공작아파트 경로당 등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무단횡단 NO!’문구가 적힌 부채를 배부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어르신들께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야간에 밝은색 옷 입기 등 보행 중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어르신들께“운전자가 나를 보며 운전할 것이라고 믿지 말라”며 사고예방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여름철 야간 보행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당부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순회교육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