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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환경청, 대전시 기업인과 소통의 자리 마련 - 7월 3일, 대전상공회의소 초청 상공인 간담회에 참석 - - 새정부 환경정책 공유 및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 이기운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7-03 2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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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기업인과 소통의 자리 마련



[대전=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금강청장’)73,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대전시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의 환경정책을 지역 기업인들과 공유하고, 기업의 환경정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가 마련한 자리로,


유한킴벌리, 대청엔지니어링, 계룡건설산업13명의 지역 기업인이 자리한 가운데, 금강청장이 특별 초청인사로 참석했다.


금강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 환경정책 주요성과를 설명하였고, 지역 기업인들은 비산배출시설관리제도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 등 애로사항을 금강청장에게 전달했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산업계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현장의 소리를 환경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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