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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향기’ 기획·전시 - - 보령박물관 기획특별전으로 개최 … 3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시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2-25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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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작품     © 김흥식


주한 이스탄불문화원 소장 유물 200여점이 보령문화의전당 내 보령박물관에서 내달 3일부터 517일까지 전시된다.

 

보령시(시장 김동일)에서는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향기를 소재로 보령박물관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보령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문물전이다.

 

이번 전시는 옛 부터 형제의 나라라 불리는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 지역민에게 새로운 문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특별전에서는 터키의 서예미술인 ’, 회화인 미니아튀르에브루’, 직조공예품인 킬림’, 터키전통의상 등 터키의 생활예술품이 전시되며, 터키의 문화와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영상도 상영된다.

 

32일 오후 2시에는 후세인 이지트 이스탄불문화원장을 초청해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령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문물전인 이번 전시가 인류문명의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터키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시 명 :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향기

전시기간 : 2015. 3. 3.() ~ 5. 17.()

전시장소 :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

전시유물 : ‘미니아튀르등 터키예술품 20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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