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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5당 대표, 7일 靑 오찬 회동 - 특사 방북결과 설명 등 한반도 상황 중점 윤만형
  • 기사등록 2018-03-05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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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7일 청와대서 회동한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참석자들은 이번 회동에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관련 폭넓고 심도 있는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춘재에서 오찬으로 진행되는 회동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공동대표 체제인 바른미래당은 참석할 대표자를 이날중 결정할 전망이다.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5~6일 방북하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7일 오찬에 배석, 남북관계와 방북 상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해 7월과 9월 두 차례 열린 청와대 여야 대표 회동을 "보여주기식 쇼"라고 주장하며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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